회고록

스파르타 최종 프로젝트 3조 회의 - 1

추운날_너를_기다리며 2024. 11. 11. 22:38

클라팀 : 권용수, 김현진, 문주원

서버팀 : 박용현, 이정수, 문민철

 

회의 내용

저번 회의 마지막내용: 장르 정함 ( 액션 어드벤처 로그라이크 전략 RPG)

클라팀에서 했던 최종 프로젝트 용수님이 만든걸 토대로 진행하려고 했음.

 

이정수 : 어떻게 어떻게 재미없다라기 보다는 결론은 이 최종클라 프로젝트를 베이스로 하는건 너무 별로다.

서버에서는 서버에서 여러 연산이 필요한 게임을 찾자.

 

김현진: 클라팀끼리 회의를했는데 베이스를 가지고 하는것일 뿐 게임 기반으로 삼지못하는 이유, 에셋이 팀 프로젝트에서 용수님이 하나도 소유하지 않고 있음, 용수님 팀 프로젝트 했을때 게임을 그대로 사용하려면 용수님의 팀의 동의가 필요하다. 

 

박용현: 도의적인 이야기이기 때문에 굳이 허락을 맡아야하나?

 

이정수: 기획에 관한 저작권도 사실 당사자들의 이해관계이기 때문에 우리가 뭐라 할 수 없다.

우리는 게임 시스템은 안들고오고 장르만 가져올라 했다.

우리가 게임 기획을 하면 되지 않나?

그래서 결국 게임이다 보니까 재밌는 게임을 만들어야하는데 컨텐츠를 어떤걸 넣을거냐?

우리가 레퍼런스로 보여줬던 게임은 피아식별 불가, 타격감, 몰입할 수 있는 연출, 서사가 중요, 컨텐츠적인 진입을 어떻게 할건지?

 

박용현 : 게임 컨셉 및 목표

  • 게임의 핵심 컨셉은 무엇인가요?
  • 이 게임의 주요 목표는 무엇인가요? (예: 플레이어에게 재미, 도전, 교육 제공)
  • 게임의 장르와 스타일은 어떤가요?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해야할 것 같다.

핵심 컨셉은 팀 게임이어야 한다.

 

김현진: 게임 핵심 컨셉은 좋은 에셋을 사고 나서 정한다. 우리는 에셋을 만들 수 없으니까.

 

진우원 튜터: 에셋을 정하기전에 2D를 확정으로 결국에는 클라에서 네트워크 지식이 있느지 모르겠지만 다 연산해서 서버에서 동기화를 해줘야 한다. 이동 동기화만 해도 Vector로 계산해서 넘거줘야 한다. Rigidbody를 돌리긴 어려울 거다.

서버와 기술적으로 어디까지 제공이 가능한지 물어봐야한다.

오픈 월드로 할건지 방을 만들어서하는 dedicated 서버처럼 할건지 이런거 물어보고 난 후 에셋을 정하는게 어떤지.

 

이정수: 

 

[1차 방향성]
장르 : 액션 어드벤처 '로그라이크' 전략 RPG
게임 목표 : 간단한 서사, 수집, 성취감, 도파민
해당 장르의 약점 : 허무함, 초반 스테이지 뚫는게 지겨워질 수 있음-> 진행에 맞춰서 맵에 간단한 변화-> 세계관 도감-> 성장 요소(영구 스탯)
인원 : 1~4명
매 플레이 마다 무작위 던전, 보상
성장 요소 - 플레이 하면서 해금할 수 있는 아이템이나 스탯
전투의 난이도 : -> 피지컬 : 각 포지션 별 맡은 기여도 분할 60

-> 협력    : 간단한 스킬로 인한 보호, 강화, 회복 같은 정도 20

-> 전략    : 소모 아이템, 사용 아이템 20
다중 분기 :  여러 분기(여러 템플릿 두고 선택해서 진입하게)
전략적 자원 관리 : 

제한된 자원을 어떻게 다음 스테이지로 넘길지
              1) 스테이지 클리어시 회복

-> 일반 스테이지 : 회복x (죽은 사람 부활 만)

-> 보스 스테이지 : 회복o (전투 중엔 같은데, 클리어 하면 전원 풀피 부활)
              2) 아이템

-> 한정된 아이템 경쟁

-> 트레이드가 가능하게
클래스 및 스킬트리 : 

-> 진입전 클래스 선택

'회고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NodeTowerDefense KPT 회고록 작성  (0) 2024.10.16
NodeCup KPT 회고록 작성  (1) 2024.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