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바스크립트 인터넷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미 C# 과 C++같은 언어를 공부를 해보고 JS의 완전 기초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아보고 난 후 Js를 들으면서 Js언어가 얼마나 활용성이 높은지 알고 유연한 언어 라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여러가지 공부를 하였지만 그 중에서 5가지만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람다식도 중요하지만 C++에서 많이 해봤으니 넘어가도록 한다)
첫번째로는 문자열입니다.
제가 모르는 부분들은 선언 이런게 아니라 함수 부분이었습니다.
문자를 결합하기 위한 concat 함수, 단순하게 자르기 위한 substr, 문자열 검색을 위한 search, 문자열을 대체 해주기 위한 replace 그리고 문자열 분할을 위한 split함수였습니다.
각각의 쓰임새는 알겠지만 아직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해서는 부족한 부분이 있는 하루였습니다.
두번째로는 배열입니다.
배열에서도 함수 부분이 중요했습니다.
값을 뒤에서 부터 넣어주는 push, 마지막 요소 삭제 pop, 첫번째 요소 삭제 shift, 맨앞에 추가 unshift, 여기서부터 정말 활용도가 중요한 splice는 index부터 지정해준 숫자만큼 삭제하고 item을 추가한다라는 내용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번 사용해 봐야 익숙해 질 것같습니다.
마지막으로 slice로 요소를 반환해주는 것 입니다.
여기서 알 수있는 것은 문자열 replace 와 배열 splice 그리고 문자열 substr과 배열 slice의 사용은 같지만 사용 구분을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세번째로는 객체입니다.
객체는 dictionary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니 외울 것이 줄어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객체 생성 방법 메소드들 이런 것들은 다르지만 결국 객체는 key와 value 값을 가진 구조체 또는 클래스라고 생각하니 외울것이 줄었습니다.
네번째로는 Map함수입니다.
Map과 Set의 목적은 데이터의 구성, 검색, 사용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서 기존의 객체 또는 배열보다 속도가 빠르게 연산이 됩니다.
Map 자료구조는 key - value로 되어 있고 여기서 key는 객체와 다르게 어떤 데이터타입(유형)도 다 들어올 수 있습니다.
여러 기능들이 있지만 크게 검색(get or has), 삭제(delete), 제거(delete), 여부 확인(has), 추가(set), 모든 요소 삭제(clear)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사용해 iterator들을 뽑아낸 다음 for ~ of 문법을 사용해 안에 있는 keys, values, entries들로 구성되어 있는 부분들을 조절해주는 역할을 가집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Map은 결국 객체의 상위호환 그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섯번째로는 Set함수입니다.
Set은 단 한줄로 표현하면 고유한 값만 저장해서 들고 있는 자료구조 입니다.
마무리로 오늘 많은 것을 배웠지만 결국 활용하는 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점이 많이 아쉽습니다.
숙제같은 부분은 배운 것으로 하면 되지만 활용 하는 법을 숙달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Node.j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데이터 링크 계층에 관하여... (1) | 2024.09.03 |
---|---|
물리 계층이란? (1) | 2024.09.03 |
Node.js 용어 정리 - 2주차 (0) | 2024.08.30 |
Node.js 용어 정리 - 1주차 (0) | 2024.08.29 |
TextRPG 만들기 - 1탄 (0) | 2024.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