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게임서버(Node) 트랙에 참여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게임 개발자가 되기 위해 혼자 공부를 시작하였을 때 클라이언트 개발자와 서버 개발자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때 저는 SW를 대학교에서 조금이나마 공부를 해보았고 클라이언트가 서버보다 어렵다는 것으로 이해하고 클라이언트 개발자로서 열심히 역량을 키우다 보면 서버 개발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공부를 해보니 공부하는 부분이 매우 달랐습니다. 이미 시작한 클라이언트 개발자를 멈출 순 없었고 부트캠프를 찾던 도중 이미 Unity 게임 개발자 부트캠프는 이미 마감이 되어 있었고 저는 혼자서 다시 클라이언트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취업해야겠다는 생각하면서 지금까지 공부한 것을 토대로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면서 부트캠프를 찾게 되었는데 Node.js로 게임 서버를 만드는 역량을 키워주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다시 한번 더 서버 개발자로서의 역량을 키워서 취업하고 싶었기 때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목표는 게임 서버 개발자로 회사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2. 내가 이해한 개발자는 어떤 역할을 하는 사람인가요?
일반적으로 개발자라고 하면 다들 프로그래머만 생각합니다. 하지만 게임 개발자란 일러스트를 그리는 사람도 게임 개발자이고 게임 내용을 만드는 작업을 하시는 분들도 개발자이고 디렉터도 개발자입니다. 즉, 저는 개발자란 무엇인가를 만들어 낼 때 자신의 능력이 무엇이든지 만들어낸 결과물에 아주 조금이라도 도움을 줬다면 개발자라고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개발자란 끊임없이 생각과 고민을 통해 무엇인가를 만들어 내는 사람을 개발자라 생각합니다.
3. 개발을 경험해 보셨나요? 해보셨다면 어떤 경험을 하셨는지를 작성해 주시고, 아니라면 개발에 대해 찾아본 것을 작성해 주세요.
저는 Vampire Survivors 모작인 Ludo Survivor를 개발한 경험이 있습니다. 에셋은 무료 Asset 또는 혼자서 공부하면서 강의에서 받은 Asset 또는 틀을 사용해서 UI와 Object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모든 과정은 혼자 진행하였고 개발 기간은 약 3주 정도였기 때문에 완성도는 높지 않습니다.
4. 개발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에 있어 나의 강점과 연관된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혹은 보완, 개선하고 싶은 개인 역량이 있나요?
저는 어느 곳에 가든지 그곳에 있는 팀원들과 좋은 분위기, 친밀함 등을 만들어 내고 유지할 수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주위 사람들이 많았고 그 사람들은 저를 착하다고 많이 불렀습니다. 또한, 분위기상 너무 딱딱한 분위기라면 조금이라도 부드럽게 풀어나 갈 수 있는 성격과 말 재치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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